자띠느가라 주민, 홍수방지 지하터널 공사에 불만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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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띠느가라 주민, 홍수방지 지하터널 공사에 불만 반가워 2014-06-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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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카르타 자띠느가라 지역 주민들이 자카르타주정부의 프로젝트인 ‘홍수방지 지하 터널(underground water tunnel)’공사에 불만을 제기했다. 건설공사는 찔리웅강을 잇는 대규모의 프로젝트로 주민들은 공사로 인해 주택의 벽에 틈이 생겼으며, 오염된 물이 나오고 있다고 항의하고 있다. 자띠느가라 찌삐낭에 거주하는 주민 사리 씨는 “지역 주민들이 지난 9일 공사가 시작된 직후부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고 전했다. 금번 홍수방지 지하터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은 뻬떼 위자야까르야(WIKA) 업체로 프로젝트가 끝나면 1.27킬로미터의 긴 터널이 완공되며 최소60 cubric/seconds의 수용량을 갖게 된다. 지하터널은 해마다 자카르타를 찾는 불청객인 ‘홍수 및 폭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공사를 진행하는 기업체의 사전 연락 및 건설공지 미흡 등의 미숙한 태도로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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