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주 연료, BBM에서 BBG로 전환사업 1~2년 미뤄져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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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차량 주 연료, BBM에서 BBG로 전환사업 1~2년 미뤄져 반가워 2014-06-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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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히다얏 산업부 장관은 차량용 휘발유(BBM) 대신 가스(BBG)를 주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장치인 컨버터 키트 장착 사업을 1~2년 미룬다고 발표했다. 연료충전소에 대해 관계자들간 합의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산업부는 앞서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회의를 가졌고, 업체들은 컨버터 키트를 바로 장착하겠다고 산업부에 적극적으로 협력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지금 컨버터 키트가 장착돼도 충전소는 2~3년 후에나 준비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서는 에너지광물자원부가 회의를 열어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산업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자카르타에서 운영되는 연료충전소는 14~15개뿐이며, 당초 필요하다고 책정된 50~60개에 크게 못 미치는 개수다. 또한 BBG의 가격이 여전히 높은 것도 문제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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