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서부자바주 교회 폐쇄 관련…’신앙의 자유’ 옹호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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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국가인권위, 서부자바주 교회 폐쇄 관련…’신앙의 자유’ 옹호 jktbizdaily1 2014-06-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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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인권위원회는 2 일, 서부 자바주 교회 폐쇄를 놓고 기독교신자와 현 정부가 대립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신앙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교회 7 곳을 폐쇄했다. 폐쇄이유는 ‘지역 주민 60 %의 찬성이 있어야 교회를 건설할 수 있다’는 2006 년 종교시설 건설 관련 장관령에 위배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신자들은 종교 탄압이라고 맞서고 있다.
위원회의 인다둔 라쿠맛또 위원은 종교가 인권 보호의 주요 과제라며 기독교 신자들을 옹호했다. 일부 신자들은 강경파 이슬람단체인 이슬람 옹호 전선 (FPI)의 협박을 받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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