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텔콤사,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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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통신사 뻬떼 텔콤(PT Telkom)이 한국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상을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스티비어워즈가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가 예측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기업활동을 돕기 위해 설립한 국제상이다.

지난해 텔콤사의 주가 상승률은 18.8% 이며 연말 주당 2,150루피아로 올랐다. 또한 텔콤은 2013년 말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서 4번째로 큰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올해 텔콤사는 여전히 두 자릿 수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 인도네시아 디지털 네트워크(IDN) 프로그램을 통해 초고속 인터넷 사업을 강화할 것이며, 외국으로의 사업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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