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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유권자30%, 대선토론회 결과에 따라 표심 움직여 jakartabizdaily 2014-06-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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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후보토론회 결과, 큰 변수가 없는 한 조꼬위도도-유숩깔라 후보군이 쁘라보워-하따라자사 후보군에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Cyrus Network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30%의 유권자는 대선후보 토론회 결과가 표심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줬다고 대답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국민의 80%가 대선토론회가 흥미로웠다고 대답했다.
앞서, 5월 25일~31일 Cyrus Network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쁘라보워-하따 후보군의 예상득표율은 38.8%였고 조꼬위도도-유숩깔라 후보군은 51.6%였다. 그러나 지난 9일 열린 대선후보 토론회 후에 Cyrus 사가 재조사를 실시한 결과, 쁘라보워-하따 후보는 41.1%의 예상득표율을, 조꼬위-유숩깔라 후보군은 53.6%의 예상득표율을 얻었다.  
Cyrus Network 의 하산 나스비 이사는 “지난 토론회에서 쁘라보워는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였다. 반면 조꼬위의 토론이 특별한 건 아니었지만 예상보다 더 좋은 토론을 보여줬고 쁘라보워 후보보다는 조금 더 나았다는 평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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