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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반둥, 쓰레기 줍기 주3일 운동 개시 kooscott 2014-06-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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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주의 리드완 까밀 반둥시장은 23 일 새로운 환경정책으로 제 1 회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시내 40 지역에서 군과 경찰, 시 행정부 직원, 각 학교의 교원, 학생 천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시장도 떼갈레가 지역의 쓰레기 줍기 활동에 동참했다.
반둥의 쓰레기 줍기 활동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주 3 일 실시되며 등교 또는 출근 전 30 분 동안 직장 또는 학교 반경 100 ~ 300 미터의 구역을 청소한다. 
 
리드완 까밀 시장은 “쓰레기 줍기 활동을 습관화하여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청소 활동을 통해서 거리가 깨끗해질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애향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걸고 있다.
 
반둥시는 시내 초 중학교의 학생들에 ‘쓰레기 줍기 활동일지’도 배포하여 등하교 중 쓰레기를 주워, 선생님 사인이나 도장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프로그램을 고안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환경미화 활동을 즐기면서 습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드완 까밀 시장은 “교내에 휴지통도 추가로 설치하고 아이들의 환경 의식을 높여 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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