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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기대 수명 증가함에 따라 근무연령도 연장시켜야 최고관리자 2014-06-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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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민들의 기대수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년퇴직 연령을 더욱 연장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이 점점 높아지고 향후 노후재정계획에 대한 국민들의 염려가 확산됨에 따라 금년 1분기에는 생명보험 가입률이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헨드리스만 라힘 AAJI 회장은 “사람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생명보험 가입률이 증가하고 있다” 고 밝혔다. AAJI 데이터에 따르면, 금년 1분기 생명보험 계약자들은 1,040만명으로 지난해 890만명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뉴라이프 자산운용은 “인도네시아는 앞으로 평균수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직장인들의 정년퇴직 연령을 연장시켜야 한다. 퇴직 후에 나오는 연금으로 그들의 남은 여생을 생활하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고 설명하며 “경제성장률과 평균수명에는 상관관계가 있다. 경제가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건강검진 등과 같은 자신의 몸을 돌보는 곳에 더욱 더 많은 돈을 투자하기 때문이다” 고 설명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평균적으로 정년퇴직한 이후에도 21~26년을 더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뉴라이프 자산운용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정년퇴직 이후 남은 여생을 사는 3가지 방법을 예측할 수 있다. 첫째는 회사들이 정년퇴직 연령을 연장시켜서 더욱 오랫동안 일하게 하는 것, 둘째는 지금처럼 정년퇴직 후 21~26살의 평균적으로 더 사는 것, 셋째는 현실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정치인들의 법률을 개정하여 정년퇴직 연령을 늘리는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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