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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깔리만딴서 금은방 강도로 두 명 숨져 반가워 2014-07-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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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남부깔리만딴 반자르마신의 깔린도 시장 소재 금은방에서 총을 소지한 강도에 대항하다가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한 사람은 금은방 주인의 동생과 금은방 옆 상점의 원료상인이며 중상을 입은 사람은 금은방 주인의 부인, 부상을 입은 나머지 2명은 금은방 주인의 처형, 깔린도 시장의 구조대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금은방 강도사건이 일어난 시각, 깔린도 시장내 대부분의 상점이 문이 닫혀있었으나 해당 금은방의 문은 열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사건은 오후 2시 대낮에 발생한 사건으로 라마단 기간 금식으로 인해 운영시간이 변경된 틈을 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우리 동포들도 금품을 갈취 당하지 않도록 보안에 신경 써야 할 것이며 라마단 기간에 발생하는 강도사건에 더욱더 세심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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