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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재산 공개, 300억루피아 넘어 최고관리자 2014-07-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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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 대통령 후보가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에 보고한 재산이 현재 총 298억9천루피아 하고도 27,633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2년 자산보고서에 기록된 273억2천만루피아보다 약 10% 증가한 수치다.
 
 조꼬위는 지난 5월 14일 19억4천만루피아의 채무가 있다고 밝힌바 있다. 그는 유동자산으로 9억5,450만루피아 가치와 동일한 차량 1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19개 은행계좌에는 현금 4억8,815만루피아가 예치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3억 6,135만루피아에 달하는 귀금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꼬위는 지금까지 5억7,244만루피아 규모의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2008년 대통령령에 따라 공식적으로 KPU에 자신의 재산을 공개했다.
 
 한편, 그의 런닝메이트인 유숩깔라 부통령 후보와 최대 라이벌인 쁘라보워 수비안또, 하따라자사 후보도 각자 재산을 공개했다. 지난주 4명의 대선후보자들은 KPU에 재산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하기에 앞서 부패방지위원회 측에 재산검증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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