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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근교 브까시, 교통체증 완화되나? 최고관리자 2014-07-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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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자카르타에서 브까시 방면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의 램프 브까시 바랏 띠가(Ramp Bekasih Barat Tiga) 제3출구가 개통됐다. 출구 개통으로 차량이 분산됨에 따라 고속도로 정체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브까시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은 기존의 브까시 제1출구 외에 신설된 제3출구 통행이 가능하다. 제3출구는 대형 백화점 ‘그랜드 메트로폴리탄’ 앞을 지나 잘란 KH 누루알리 깔리말랑(Jalan. KH Noer Alie, Kalimalang) 거리로 연결된다.
 
금번 제3출구 건설에는 그랜드 메트로폴리탄의 운영사인 메트로폴리탄 랜드가 맡았으며 500억 루피아가 투자됐다. 출구시설은 지난해 12월에 완공됐으나 자사마르가 국영 고속도로공단, 브까시지방정부, 메트로 폴리탄 랜드의 통행요금 운영관리에 관한 교섭이 지연돼 개통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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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

제가 자주가는 그랜드 메트로폴리탄 앞이라 몇번 이용했습니다.
이전에 버카시 바랏에서 나갈 때는 앞에 3거리가 있는데 하나는 수마레콘 방향, 하나는 다른 방향으로 갑니다.  양쪽 다 정체라 톨 버카시 바랏 항상 막히는데 제 3출구는 깔리말랑으로 이어지는 길이라 크게 의미가 없더군요. 더군다나 깔리말랑으로 이어지는 길은 왕복 1.5차선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진입이 어렵고 병목 현상을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쇼핑몰 앞으로 바로 이어지게 되어 있어, 쇼핑몰 사용차량,  앞에서 유턴하려는 차량, 깔리말랑 진입하려는 차량이 섞여서 또 다른 정체현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익숙해 지기 전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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