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폭동 대비해 3만명 특수부대 병력 배치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선거 폭동 대비해 3만명 특수부대 병력 배치 최고관리자 2014-07-0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대선시 일어날 폭동 및 사건사고에 대비해 인도네시아 육군(TNI-AD) 31,370명이 곳곳에 배치된다고 안디까 쁘르까사 육군 대변인이 전했다.
 
안디까 대변인은 “배치되는 병력은 육군관구사령부(Kodam), 육군전략예비사령부(Kostrad), 인도네시아 특수부대(Kopasus)로 이들은 중립과 단결을 유지하여 대선 투표기간동안 원활하고 투명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고 말했다.
 
짜요 꾸몰로 투쟁민주당 사무국장은 “대선 투표 시 폭동과 정치적인 불안정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정치적인 문제를 거론하며 협박을 일삼는 사람들은 체포하여 엄격하게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선거유세 캠페인은 지난 4일 종료돼 대선후보자 팀과 그들을 지지하는 캠페인 지지자들은 선거유세를 할 수 없는 기간(Cooling off)를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4~8일까지 어떠한 선거유세 캠페인 활동을 금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