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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리아우, 임야 화재 소강상태로 접어들어 최고관리자 2014-07-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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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건기 엘니뇨 현상으로 화재 발생이 증가하며 화전민들이 땅 개간을 목적으로 방화를 저질러 이에 따른 피해가 주변국으로 고스란히 전가된다. 이에 따라 주변국의 불만이 고조되며 국가간 분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리아우 소방국은 6 일 인공위성으로 확인된 국가의 고온 지점이 4 개로 감소해 임야 화재가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해당 고온지점 4 곳은 모두 고지대에 퍼져있으며 전날 고온지점이 10 곳이 었던 것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리아우 주의 임야 화재는 지난달 말에 확대됐다. 또 다른 위성 데이터에 따르면 25 일, 리아우 주에서 366 개의 고온 지점이 확인된 바 있다.
 
주 소방국의 사이드 삿쿠루 암리 국장은 "화재에 대한 계속적인 감독과 경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리아우 주는 중앙정부와 지역적으로 거리가 멀어 정부의 감시와 단속이 여의치 않다. 환경단체들도 해마다 발생하는 이 문제에 대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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