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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한국과 인도네시아, 식약분야 협력 강화 kooscott 2014-07-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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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감독청(BPOM)이 업무 협력을 강화환다. 향후 식품과 의약품 안전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지난 4일 충북 오송 식양처 청사에서 로이 알렉산더 스파링가 BPOM청장과 식품, 의약품 안전 협의 강화 및 지난 2012년 체결한 양해각서 후속조치등을 논의 한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측은 △국내 수출 인도네시아 식품제조업체에 대한 현지실사 정례화 △한국 할랄(halal) 인증 식품에 대한 동등성 인정 △인도네시아에서 운영하는 ‘수입식품등록제도(ML)’에 한국 업체의 신속한 등록 등을 인도네시아 측에 요청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면담에서 2012년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오늘 기관장간 면담은 양국간의 정보, 인적 교류 증진, 대인도네시아 교역 확대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분야등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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