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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정부, 2019년 아시안게임 유치 기대 jakartabizdaily 2014-07-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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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는 2019년 아시안게임 유치에 대한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다. 베트남이 아시안게임 개최를 포기한 이후,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 시가 유치의사를 밝히는 등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안 게임 개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수끼 아혹 주지사 대행은 자카르타주청사에서 "오는 25일 쿠웨이트로 가서 아시안 게임 개최에 관한 회의를 할 것이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1962년 자카르타에서 제4회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이후 57년만이다” 라고 밝히며 “이번이 인도네시아가 다시 한 번 아시안게임을 주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아시안 게임 개최요건에 충족하는 모든 스포츠시설 준비를 포함해 붕까르노 스포츠 스테디움의 보수공사 계획 준비하고 8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북부 자카르타의 BMW 공원 스테디움를 건설하여 아시안 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고 말했다.
 
자카르타주정부는 또한 아시안 게임 유치를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MRT(대량 고속 수송 시스템)와 LRT(경전철)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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