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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정부, 인재카드 시스템 대학생 교육지원까지 확대 최고관리자 2014-07-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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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혹 자카르타 주지사가 "자카르타 주정부는 대학교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주지사령 2012년 190조항에 따라, 자카르타인재카드(KJP) 규정을 개정할 것이다" 고 밝혔다.
 
그는 "현재 자카르타 인재카드 시스템은 고등학교까지만 교육지원이 가능했기 때문에 저소득층의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보급화 되지 않았다. 저소득층 학생들은 좋은 일자리와 그들의 생활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기 위해 대학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 고 말했다. 
 
아혹 주지사 대행은 조꼬위도도가 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주지사로 자동 승격됐으며 오는 2017년까지 주지사 직을 수행하게 된다.
 
아혹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재카드는 고등학생들에 비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인재카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학생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주정부는 인재카드를 받을 자격이 있고 상대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금년 총 575,670명의 학생들이 주정부로부터 자카르타 인재카드 교육 지원을 받게 되며,자금은 7,230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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