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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쁘라보워 진영 의의 신청, 연립붕괴 움직임 최고관리자 2014-07-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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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보워 후보 진영은 개표 결과에 불복, 헌법재판소에 이의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지역언론에 따르면 쁘라보워 진영의 일부 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가 실시한 개표 과정에서 많은 부정행위가 있어 민주적이지 못했다고 강하게 비난하며 헌법재판소에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익명을 요청한 한 선거 전문가는 “그들이 이러는 이유는 선거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기 때문일 것. 결과가 바뀌는 것은 어렵다.” 라고 밝혔다. 또한 쁘라보워 진영 가운데 상당수가 패배를 인정하고 있고 여당쪽으로 붙으려는 움직이있어 힘들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부대통령 후보인 하따 전 경제조정장관이 소속된 국민신탁당(PAN)도 여당에 들어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하따 후보는 22일 공식개표결과 발표 당일 이해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이번달 25일 까지 이의신청 기간이며. 신청이 있을 경우, 헌법재판소는 8월 25일경 최종 판결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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