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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교통체증 이제 사라지나? 최고관리자 2014-07-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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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고속도로운영사 뻬떼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가 토지 취득여부에 따라 향후 4~5개월 내에 동부자바에 새로운 고속도로를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자사 마르가의 아딧야와르만 회장은 "동사는 오는 10~11월 금뽈-빠수루안(Gempol-Pasuruan) 구간에 13킬로미터 길이의 고속도로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자사 마르가는 금뽈-빠수루안 고속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아우터링로드(JORR)와 보고르 아우터링로드(BORR)를 포함해 5개의 고속도로 개통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고속도로 건설 공사에 있어서 토지 취득 문제가 항상 걸림돌이 되곤 한다. 금뽈-빤다안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현재 95% 가량 완공된 상태며, 금뽈-빠수루안 고속도로는 약 46% 정도 완성됐다” 고 덧붙였다.
 
자사 마르가는 총 9개의 고속도로 개발에 25조루피아를 배정했으며 이 중 5개 고속도로는 금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4개 고속도로 개통은 내년을 완공을 잡고 있다. 자사 마르가는 13개의 고속도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한 개는 자사 마르가의 자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동사는 내년 5개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16-20%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북부 수마트라 메단-꾸알라나무 고속도로 개발자금에 6조루피아를 투입했으며, 그 중 30%는 회사 자기자본, 나머지는 은행 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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