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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AP 통신, 에볼라 바이러스 주의사항 보도 최고관리자 2014-08-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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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지구촌이 에볼라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은 바이러스 진원지로 격리구역으로 설정됐으며 각국 항공사들은 에볼라 확산을 우려해 발병국에 대한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있다. 상황이 날로 악화하는 가운데 AP통신은 2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정보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은 AP통신이 보도한 에볼라에 대해 알아야 할 4가지이다.

 

1.올해에만 1,300여명이 감염되고 700명이상이 사망해 에볼라 사태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2.이겨낸 사람도 있다. 감염되자마자 탈수를 막는 치료를 받아 살아난 환자들이 있다며 서아프리카 보건당국은 치사율이 70%정도라고 말했다.

3.열, 두통, 근육통, 목감기 등으로 말라리아, 장티푸스 콜레라 등 다른 질병의 증상과 초기 증상은 유사하다.

4.에볼라 바이러스는 공기가 아닌 감염자의 체액을 통해서만 전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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