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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부자바 주지사 번영정의당 후보 유력 정치 rizqi 2013-02-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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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마드 헤으야완-데디 미즈와르 32.38%로 당선 ‘확실’
 
24일 치러진 서부자바 주지사 선거에서 번영정의당의 아흐마드 헤르야완(주지사)과 데디 미즈아르(부주지사)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된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이날 전했다.
퀵카운트 집계 결과 이날 오후 6시30분 현재 강력한 주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기호 4번 번영정의당(PKS)의 아흐마드 헤르야완과 데디 미즈아르후보가 32.38%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두 번째로 기호 3번 국민수권당(PD)의 데데 유숩과 렉스 락사마나 후보가 28.09%의 지지를 얻었다. 세 번째로는 기호 5번 투쟁민주당(PDI-P)의 리으끄디아 삐딸로까와 떼뗀 바스두끼 후보가 27.18%의 지지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기호 2번 골까르당의 이리얀또 샤피우디와 통일개발당(PPP)의 따땅 파르하눌 후보가 12.32%, 기호 1번 디딕 만수르와 쩨쩹 또입 후보가 2.03%로 뒤를 이었다.  
서부자바 선거위원회(KPU)에 따르면 서부자바의 총 거주자 4,300만명 중 3,250만 명의 유권자가 이번 선거에 참여했다. 이번 선거는 24일 아침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7만군데의 투표소에서 47만명의 관계자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실시됐다.
한편 안따라 통신은 이날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그의 아내 유도요노 여사도 오전 10시께 서부자바소재 자택인 부리 찌께아스 인다 인근 지역에서 투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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