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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한중일 3국 印尼 취업허가 50% 싹쓸이 사회∙종교 arian 2013-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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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까지 4만8천명 발행
 
인도네시아에서 발행한 취업허가의 절반 이상을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개국이 싹쓸이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노동이주부는 23일 올해 1월부터 이달 8월 23일까지 외국인 4만 8,002명에 게 취업허가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국적별로는 중국, 일본, 한국의 동아시아 3개국에서 50%를 차지했다.
상위 3개국의 내역은 중국이 1만 291명, 일본이 9,788명, 한국이 6,013명이었다.
업종별로는, 상업 및 서비스업이 2만 4,369명으로 최대였다. 이어 제조업이 2만 2,241명이었으며, 2개 분야에서 전체가 97%를 차지했다.
무하이민 이주노동부 장관은 “경제의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업종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은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15년 ASEAN경제공동체(AEC) 발족으로, 지역 내 숙련노동자의 이동이 자유화되기 때문에 국내 인재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취업허가를 받은 외국인이 국내 인재육성에도 공헌할 것이란 기대를 밝혔다.
 
편집부
 
◇ 외국인 취업허가 발행수(2013년 1~8월)
국적
중국
10,291
일본
9,788
한국
6,013
인도
3,888
말레이시아
3,425
태국
2,779
미국
2,546
호주
2,303
필리핀
2,168
영국
2,070
기타
2,731
합계
48,002
출처: 이주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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