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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소비자 창구 인원수 10배 확대 필요 사회∙종교 rizki 2013-07-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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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2만명… 필요 인원수의 10%에 그쳐
 
 
인도네시아 컨택센터협회(ICCA)는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통신대응 컨택센터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인구 2억 4,000만 명의 국민 수에 비해 현재 상황은 필요한 인원수의 10분의 1정도에 머무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11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안디 회장에 따르면, 기업 내와 업무 위탁처를 합친 소비자대응 인원수는 현재 약 12만 명에 그친다.
안디 회장은 “총인구의 5%가 전화대응 등에 종사하는 것이 이상적이다”라고 지적해, 증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정도 수준은 해외의 경쟁국인 필리핀, 인도보다도 뒤떨어진다고 그는 덧붙였다.
컨택센터의 시장규모는 연간 11조 5,000억 루피아이상으로 추산된다. 현재 컨택센터 업무위탁을 이용하는 기업은 20~30%가 금융관련이다. 통신분야도 15~17%로 상당히 많다. 전문가들은 향후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업무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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