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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 정치] 11월 셋째 주 정치 편집부 2022-1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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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선/총선 관련
- 나스뎀당의 수리야 빨로 총재는 아니스를 대선후보로 추대한 후 자신과 조코위 대통령 관계가 나빠졌다는 세간의 평가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 중.
 
-또 한편에서는 조코위 대통령이 쁘라보워에게 그런 것처럼 아니스에게도 '이번엔 당신이 대선에서 이길 차례'라는 말을 해주길 바란다고 보도.
 
- 대중의 15.1%가 2024년 대선에서 조코위가 지지하는 사람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밝힘.
 
- 기브란과 아니스의 만남. 투쟁민주당은 아니스가 기브란을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삼을까봐 걱정할 듯. 일각에서는 이 만남이 PDIP를 와해시키려는 아니스의 음모라고 보는 시각도 있음.
 
정치/ 외교
- 정부의 도심 슬럼 대책으로 강제 이주 외의 다른 방안을 모색
 
 
- 투쟁민주당 포함 여러 당들이 기브란을 중부자바 주지사로 미는 중. 결국 간자르 입장에서는 대선으로 가는 길을 막아놓은 당이 기브란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요구하는 형국.
 
- 깐주루한 참사 현장에는 가지 않았지만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은 뿌안 마하라니로 인한 각 당의 공방.
 
- 인도네시아 공식적으로 38개 주 성립 (이전 파푸아에 3개 주 추가한 것에 이어 Papau Barat Daya 주 신설, 따라서 파푸아는 이제 6개 주가 됨)
 
자카르타 및 수도권
- 아니스 시절 중단됐던 찔리웅강 정상화 사업(대제방 건설 및 준설)을 헤루 직무대행이 2023년부터 재개하기로 함.
 
- 인도네시아 전기버스로 대만 픅스트론 모델 T 도입.  
 
- 자카르타 주정부가 Jakwifi를 위해 2,750억 루피아 예산을 책정했는데 샤리푸딘 주의회의원은 Jakwifi는 원격수업 당시 필요한 것이고 현재는 100% 대면수업이 실시되었으니 해당 예산을 취약계층 직접 현금지원 프로그램으로 전용해야 한다고 주장.
 
- 자카르타의 2023년 자전거 도로 예산은 구간 연장보다 기존 구간 수리와 사용자 안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 해당 자전거도로는 Bike to Work 즉 '자전거 출근로'인데 실제로 사용되는 상황은 매우 저조
 
- 헤루 직무대행이 아니스가 만든 빗물 저수정장들을 유지하지만 예산을 10억 루피아로 크게 줄임. 이 정도면 직무대행이 아니라 신임 주지사로서 풀스윙하는 기세.
 
인도네시아군/ 경찰
- 우수한 여경 후보가 낙태와 나이 문제로 갑자기 명단에서 빠지고 다른 경정의 조카 이름으로 바뀐 것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자 경찰청 차원의 조사가 진행 중. 결국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해당 여경 후보에게 다른 기회를 줄 것처럼 얘기가 진행되는 모양.
 
- 결국 술라스트리를 여경으로 합격시킨 말루꾸 지방경찰청.
 
아세안/ G20 관련 이모저모
- 아세안 정상회의 3일차 스케치 - 아세안+3개 대화상대국(한중일) 회담, 아세안+인도 정상회담
 
- G20 정상회의 임박한 가운데 두 중국인이 자카르타에서 관련 시위를 하려다가 비자법 위반으로 체포되는 일이 있었고 발리에서도 여러 민간행사들이 허가 거부되어 취소되는 사례 발생.
 
- 조코위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인도-태평양에서 전쟁의 북소리를 울리지 말라고 당부. 명백히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한국에 하는 말일 가능성 농후.
 
- 대통령 영부인 이리아나 여사가 발리 도착하면서 비행기 트랩에서 미끄러져 넘어짐.
 
- 주택공공사업부 장관 바수키 아디물요노와 한화진 한국 환경부 장관이 발리 G20 정상회의에서 녹색 전환 이니셔티브에 관한 공동 성명에 서명.
 
- 발리에서 조 바이든 미대통령 차량이 통과하는 곳에서 전쟁 반대 포스터를 꺼내려던 찌마히 여성이 경호원과 경찰들에게 붙잡힘.
 
- 김건희 여사의 미모가 G20 정상회의에서 사람들 마음을 훔쳤다는 골때리는 기사. 다음날 꼼빠스가 김건희 프로필 실음. 배경이 잘 드러나지 않은 인물이지만 이전의 한국 영부인들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 개인 팬클럽 보유 등을 언급하며 굳이 김연아와 비교.
 
- 전기차 전시회장이 된 G20. 에너지 전환에 방점을 두었음을 보여준 인도네시아 정부.
 
 
- 조코위 대통령 G20 정상회담 기조연설에서 신냉전에 대해 경고.
 
- 바흐릴 투자부장관이 석유 수출국 기구(OPEC)와 같은 니켈 생산국 조직의 설립을 제안. 니켈을 자원무기화 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중
 
- G20 정상회담 선언문 채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강력히 비판, 찬성 14개국, 부결 5개국, 기권 35개국, 불참 12개국 (러시아 반대, 중국과 인도 기권).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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