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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2022년 최저임금 457만 루피아로 최종 결정 정치 편집부 2022-07-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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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0일 자카르타 시청 앞에서 수천 명의 노동자가 정부가 정한 최저임금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 주의 올해 2022년 최저임금이 최종 4,573,845루피아로 결정됐다.
 
자카르타주 행정법원(PTUN)은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 주지사에게 2022년 자카르타 최저임금(UMP)을 4,573,845루피아로 정하도록 했다고 꼼빠스닷컴 등이 12일 보도했다.
 
이는 자카르타 주지사가 정한 '2022년 자카르타 최저임금에 관한 주지사 결정 2021년 지방 최저임금법 제1517조'에서 정한 최저임금 4,641,854루피아에 대해 자카르타경영자협회(Apindo)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제소해 자카르타 주 행정법원이 12일 승인한 결과다.
 
올해 최저임금 4,573,845루피아는 2021년 11월 15일자 자카르타주 노동자/노동조합 임금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정해진 금액이다.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자카르타 최저임금이 4,651,864 루피아에서 최종 4,573,845루피아로 낮아졌지만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가장 높은 금액이다.
 
올해 최저임금이 가장 낮은 지역은 중부자바로 1,813,011루피아다.[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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