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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국내여행 조건에 부스터샷 필수...7월 17일부터 보건∙의료 편집부 2022-0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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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7월 17일부터 인도네시아 국내 여행 조건에 코로나19 백신 3차(부스터샷) 접종이 추가된다.
 
코로나19 특별대응팀 회람 21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내 육상, 해상, 항공을 이용한 장거리 이동에서 코로나19 3차 접종을 완료한 국내여행자(PPDN)는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제시할 필요가 없다.
 
한편, 2차 접종까지 받은 여행자는 이전에 음성결과지 제시가 면제였으나 이번에 제출로 강화됐다. 따라서 1 x 24시간 이내에 검체를 채취한 신속항원검사 또는 출발 3 x 24시간 이내에 검체를 채취한 RT-PCR 검사의 음성결과지를 제시해야 한다. 2차 접종자는 출발 현장에서 3차 접종을 받을 수도 있다.
 
1차 예방접종만 받은 경우에는 3x24시간 이내에 검체를 채취한 RT-PCR 검사의 음성결과지를 제시해야 한다.
 
6-17세 여행자는 코로나 검사 음성결과지 제출은 필요없고 백신 2차 접종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며, 6세 미만의 유아는 예방접종 및 검사 결과는 면제이나 예방접종 요건을 충족한 동반자가 동행해야 한다.
 
정부는 6월 중순부터 오미크론 하위변이 BA.4와 BA.5 확산으로 일일확진자가 2천 명 안팎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난 4일 부스터샷 접종을 여행, 사회활동 및 대중교통 이용시 필수 조건으로 추가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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