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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국내 이동 시 `3차 접종` 조건 추가 방침...PPKM 인니 전역에서 8월 1일까지 연장 사회∙종교 편집부 2022-07-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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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랑가 하르따르또 경제조정장관(사진=대통령 비서실 유튜브 영상 캡처)
 
인니 정부는 국내 이동 및 사람이 많이 모이는 활동 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를 조건으로 할 방침이다.
 
아이를랑가 하르따르또 경제조정 장관은 4일 PPKM 평가 기자회견에서 "백신 부스터샷 접종은 여행이나 다양한 사회 활동, 대중교통 이용시 조건으로 추가될 예정이며, 조코위 대통령 지시에 따라 공항에 부스터 접종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코위 대통령은 말루쿠, 파푸아, 서파푸아처럼 2차 접종률이 50% 미만인 자바발리 외 지역에서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 범위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도네시아 전국적으로 3차 백신 접종률은 ​​평균 20% 미만이다. 
 
최근 6월 중순부터 오미크론 하위변이 BA.4와 BA.5 확산으로 일일 확진자가 천 명에서 2천 명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다. 부디 장관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인니 전역에서 81%가, 자카르타에서는 100%가 BA.4와 BA.5에 의한 감염이다.
 
아이를랑가 장관은 일부 장소에서 보건앱(peduliLindungi) 사용이 느슨해지고 있다며 아직 전염병이 끝나지 않았음을 상기하고 보건수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니 정부는 7월 5일부터 8월 1일까지 인니 전역에서 사회활동제한조치(PPKM)를 연장한다고 밝혔다.[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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