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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바-발리 PPKM 시행 당분간 유지 사회∙종교 편집부 2022-05-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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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훗 빤자이딴 해양투자조정장관 (사진=대통령궁 비서실 유튜브 영상 캡처)
 
-5월 10일-23일까지 2주 연장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주 간 코로나19 감염사례가 계속 감소했음에도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사회활동제한조치(PPKM) 시행을 연장했다.
 
루훗 빤자이딴 해양투자조정장관은 9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자바-발리 사회활동제한조치(PPKM) 시행은 계속될 것이며 무기한이라고 밝혔다.
 
루훗은 "정부는 대통령이 주재한 정기평가 결과에 따라 자바-발리 PPKM을 계속 시행할 것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정부도 PPKM 규정을 간소화하고 완화하겠지만 정부가 설정한 보건수칙에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루훗은 르바란 기간을 포함해 지난 25일 동안 일일확진자는 천 명 미만이며, 입원 환자 감소 및 병상점유율 2% 수준, 사망률은 98% 감소를 보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계속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2022년 5월 7일까지 수행한 PPKM 평가 수준에 따르면 4단계에 해당하는 지역은 없었으나, 동부 자바 마두라 섬의 빠므까산 (Pamekasan) 지역은 백신접종 실적이 미흡해 아직 3단계로 남아있다.
 
이번 완화된 규정의 세부사항은 내무부장관 지침(Imendagri)또는 코로나19 태스크포스 회람(SE)에 명시되어 발표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자바-발리 PPKM 시행기간을 4월 19일부터 르바란 휴일이 끝나는 5월 9일까지 3주 연장했었다.
 
한편, 자바-발리 외 PPKM 시행은 앞으로 2주 더 연장됐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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