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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바-발리 항공 이용시 PCR 검사 72시간으로 변경, 기타 지역은 안티겐 가능 보건∙의료 편집부 2021-10-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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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27일 2021년 자바-발리PPKM 1,2,3단계 시행에 관한 내무부장관 지시 개정안 2021년 제55호를 통해 자바-발리 항공 여행 조건인 PCR검사 유효기간을 공식 변경했다.
 
자바-발리 국내 항공 출도착 시 제시하는 PCR  검사 음성 결과지에 대해 출발 48시간이었던 조건을 72시간(3x24) 전까지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변경했다.
 
변경된 규정에 따르면 항공이용객은 비행기 출발 72시간 전에 검체를 채취한 PCR검사결과지를 제시해야 하며 PCR 검사결과의 유효기간도 72시간이다.
 
자바-발리 외 지역(수마뜨라, 누사뜽가라, 깔리만딴, 술라웨시, 말루꾸, 파푸아 등) 간 항공이용 시에는 72시간 내에 검체 채취한 PCR 검사결과지 또는 24시간 내 신속항원(swab antigen) 검사결과지도 사용 가능하다.
 
모든 국내선 항공이용 시에는 공통적으로 최소 1회 이상의 백신접종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 27일 자바-발리 PCR 검사비용 최고 한도 27만 5천 루피아, 자바-발리 외 지역은 30만 루피아로 인하했으며 PCR 검사결과는 검사 후 24시간 이내 나와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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