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PPKM 10월 18일까지 완화된 규정…발리국제선 10월14일 개방 사회∙종교 편집부 2021-10-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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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루훗 빤자이딴(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 장관이 자바-발리 PPKM 시행 연장을 발표하고 있다(대통령비서실 유튜브 캡처)
루훗 빤자이딴(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 장관은 4일 사회활동제한조치(PPKM) 시행을 10월 18일까지 2주 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에서 조정된 PPKM 시행 규정은 다음과 같다.
자보데따벡, 반둥, 솔로, 스마랑, 족자카르타, 수라바야 지역의 피트니스 센터는 엄격한 보건수칙 시행과 보건앱(PeduliLindung) 사용 하에 최대 수용 인원 25%로 시설을 운영할 수 있다.
1, 2, 3단계에 해당하는 지역의 영화관의 식음료 카운터를 개방할 수 있으나영화관 수용 인원은 50%로 제한으로 유지한다.
발리의 응우라 라이(Ngurah Rai )공항은 검역, 검사 및 코로나19 태스크포스의 준비 상태에 관한 규정과 요구 사항을 충족하여 2021년 10월 14일에 국제선을 개방한다.
모든 국제선 도착 승객은 자기 부담으로 최소 8일 격리를 위한 호텔 예약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자카르타와 수라바야에서 혼다 DBL 유소년농구대회를 연다.
루훗 장관은 블리따르 시(Kota Blitar)지역에서 PPKM 1 단계를 시범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따르 시 PPKM 1단계 시행에서 모든 커뮤니티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엄격한 감독을 수행할 것이며 이후 다른 지역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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