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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바-발리PPKM 연장…9월 20일까지, 영화관 및 관광지 개방 사회∙종교 편집부 2021-09-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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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루훗 빤자이딴(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 장관이 자바-발리 PPKM 시행 연장을 발표하고 있다(대통령비서실 유튜브 캡처)
 
루훗 빤자이딴(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 장관은 13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사회활동제한조치(PPKM)를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루훗 장관은 현재 감소하고 있는 코로나 감염 사례를 계속 통제하기 위해 PPKM을 자바-발리에서 계속  시행하여 매주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리는 이번 연장에 3단계로 하향 조정되어 자바-발리 지역에서 4단계는 세 지역만 남았다.
 
이번 PPKM 연장에서 일부 규제가 완화됐다.
 
2단계와 3단계 PPKM  지역의 영화관은 최대 50%까지 개방이 가능하고 보건 앱(Pedulilindungi)의 녹색카테고리만 입장할 수 있다.
 
엄격한 보건 수칙 하에3단계 지역의 관광지를 개방할 것이며 보건앱 사용과 더불어 주말에는 차량 홀짝제를 적용하여 관광지에 집중되는 차량을 통제한다. 관광지 주말 홀짝제 적용 시간은 금요일 낮 12시부터 일요일 18시까지 다.
 
루훗 장관은 외국인(WNA)의 인도네시아 입국 시 필수 조건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PCR검사 3회, 격리 8일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해외에서 오는 항공편은 수카르노-하타 공항과 마나도의 삼 라뚤랑이(Sam Ratulangi) 공항 두 곳으로만 제한하고 있으며 발리는 국제선 운영 방안을 고려 중이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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