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요금 인하… 9만 9천 루피아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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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요금 인하… 9만 9천 루피아 보건∙의료 편집부 2021-09-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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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재래시장의 상인이 swab 테스트를 받고 있다. (사진=2020.6 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9월 1일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rapid tes antigen)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자바- 발리에서 최고 9만 9천루피아, 자바- 발리 이외 지역은 10만 9천 루피아로 각각 인하했다.
 
이전 가격은 자바- 발리에서 25만 루피아, 자바- 발리 이외 지역은 27만 5천 루피아였다.
 
보건부 보건서비스 국장 압둘 카디르(Abdul Kadir)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모든 병원, 연구소, 기타 의료 서비스 시설에 대해 인하된 가격을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신속항원검사의 상한 금액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며, 접촉자 추적 조사와 정부가 의료비를 부담하는 감염자의 검사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금융개발감독청(BPKP)의 국방안보국장 파이살(Faisal)은 신속항원검사 비용이 인하된 것은 국내 생산량 증가, 원료 및 검사용 기기 등의 시장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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