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조코위, PCR 검사 가격 45-55만으로 낮춰달라 보건∙의료 편집부 2021-08-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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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 위도도 대통령 (대통령 비서실 유튜브계정 캡처)
조코위 대통령은 15일 대통령 비서실 유튜브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PCR 검사 가격을 낮추고 검사 결과 처리 속도를 빨리 처리할 것을 보건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코위는 PCR 검사 가격을 45만~55만 루피아로 낮추고 24시간 내에 PCR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도록 하라고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에게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PCR 검사 가격을 낮추는 것이 코로나19 검사 사례를 늘리는 한 방법이며, 검사결과를 24시간 이내에 알 수 있게 하여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보건부 대변인 시티 나디아 (Siti Nadia Tarmizi)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렴하고 검사결과 시간에 대한 표준화된 PCR서비스를 마련하여 모든 병원의 연구실험실 네트워크를 관리할 것이며 검사 결과 통보도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지난 2020년 10월 사설 검사기관의 PCR 검사 가격을 최대 90만 루피아로 설정했으나 실제 24시간 이내 결과를 받으려면 100만 루피아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는 곳이 많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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