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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정부, 올해 두번째 휴일 조정…성탄절 임시휴일도 폐지 사회∙종교 편집부 2021-06-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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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추세에 따라 지역사회의 이동을 억제하기 위한 방책으로 올해 남은 공휴일을 변경하거나 임시휴일을 없애기로 결정했다.
 
인적자원개발 문화조정부 무하지르 에펜디(Muhadjir Efendy)장관은 “조코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개 공휴일을 변경하고 2021 크리스마스 임시휴일(12월 24일)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가상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에 이미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연휴기간동안 이동을 억제할 목적으로 한 차례 임시휴일을 조정한 바 있다.
 
2021년 남은 휴일과 변경된 공휴일은 다음과 같다.
 
7월 20일(화) 이슬람 희생제
8월 11일(수) 이슬람 신년 (10일에서 변경됨)
8월 17일 (화)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10월 20일(수) 무하마드 탄신일(19일에서 변경됨)
12월24일(금) 성탄절 임시휴일 폐지
12월 25일(토)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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