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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음성확인서 가진 인니 입국자 2,680명 중 1,867명이 양성 반응 사회∙종교 편집부 2021-04-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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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3터미널 코로나19 음성확인서 검사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는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가지고 온 내외국인 입국자 중에 다수가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재난청(BNPB) 도니 모나르도(Doni Monardo) 청장은 19일 화상 회의에서 2020년 12월 28일부터 2021년 4월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입국자 2,680 명 중 인도네시아 국민(WNI) 2,439명, 외국인 (WNA)은 241명이다.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가지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재검사 결과 1,867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두번째 pcr 면봉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은 여전히 813명이었다.
 
도니 청장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된 인도네시아 국민과  외국인은 2021 년 제8호 시행령에 따라 태스크 포스가 지정한 장소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음성으로 확인된 입국자는 보건 수칙에 따라 5일 격리 규정을 준수하기를 요청했다.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내국인 입국자 2,439명 중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사람이 8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 241명 중 인도에서 온 입국자가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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