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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호흡식 코로나 검사(GeNose), 5월부터 수카르노하타 공항에 도입 예정 사회∙종교 편집부 2021-04-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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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족자카르타 국제공항에서 한 승객이 탑승 전 GeNose C19도구로 코로나19검사를 하고 있다.(사진= KOMPAS.COM/DANI JULIUS)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산디아가 우노(Sandiaga Salahuddin Uno) 장관은 호흡식 코로나 검사 ‘GeNose C19’ 서비스를 5월 부터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13일자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산디아가 장관은 GeNoseC19의 구체적인 도입 날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GeNoseC19 검사 수가 하루 600 ~ 1,000건 정도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 확대를 위해 국영공항운영회사 앙까사쁘라 등과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국내 최대 관광지인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도 말했다
 
‘GeNose’는 가자마다대학교(UGM)에서 연구개발한 코로나19진단 도구로써, 숨을 불어넣은 공기주머니를 인공지능 기반의 본체에 연결하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며 2020년 12월 24일에 보건부로부터 유통 허가를 받았다.
 
지난 2월 5일부터 ‘GeNose’를 기차역에 비치하여 열차 승객들이 이용하도록 했으며  4월 1일부터 국내 공항 4 곳에서 국내 항공 이용 전에 해야 하는 코로나19 검사로서 PCR 검사와 신속 항원 검사 외에 GeNoseC19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GeNoseC19’를 사용하고 있는 공항은 족자카르타 국제공항, 주안다 국제공항(수라바야), 제2술탄 마무드 바다루딘 국제공항 (빨렘방), 후세인 사스트라느가라공항 (반둥) 등 4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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