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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끄마요란 아시안선수촌병원 코로나19 입원환자 2,230명 보건∙의료 편집부 2021-03-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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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마 아뜰렛 끄마요란 병원의 환자와 의료종사자들이 아시안게임 선수촌을 병원으로 개장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단체로 앙클룽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ANTARA FOTO/M Risyal Hidayat/rwa/pri.)
 
중앙자카르타 위스마 아뜰렛 끄마요란 응급병원(RS Wisma Atlet kemayoran)에는 24일 기준 총 2,230 명의 코로나19 양성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24일자 안따라뉴스에 따르면 위스마 아뜰렛 병원의 4,5,6,7동에는 가벼운 증상의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으며 4개 동의 총 5,994개 병상 중 3,764개가 비어 있다.
 
위스마 아뜰렛 끄마요란 병원에 2020년 3월 23일부터 2021년 3월 23일까지 등록된 환자는 75,632명이다. 병원을 나간 환자는 73,402명이고 이 중 완치되어 퇴원한 환자는 72,573명, 다른 병원으로 의뢰된 환자는 742명이며 사망자는 87명이다.
 
격리 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위스마 아뜰렛 빠드망안(RS Darurat Wisma Atlet Pademangan)의 입원 환자는 24일 현재 4,454명이며, 자카르타와 근교 지역의 38개 호텔 등에서 격리 중인 환자는 1,712명이다.
 
한편, 지난 23일, 위스마 아뜰렛 끄마요란 병원의 1,500 여명의 환자와 의료종사자들이 아시안게임 선수촌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병원으로 개장한 1주년을 기념하며 단체로 앙클룽을 연주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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