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서 유통된 불법 돼지고기 1,738 킬로 폐기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자카르타에서 유통된 불법 돼지고기 1,738 킬로 폐기 사회∙종교 편집부 2021-03-23 목록

본문

2020년 12월 자카르타 쩽까렝 도축장에서 불법돼지고기를 소각하고 있다. (사진= ANTARA/HO-Sudinkominfotik)
 
자카르타 농수산물 식품안전 관리국(KPKP)은 올해 2월~3월 동안 유통된 불법 돼지고기 1,738kg을 폐기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카르타 농수산물 식품안전 관리국 관계자에 따르면 불법 돼지고기는 합법적인 도축장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운송 또한 냉장차량이 아닌 비표준 차량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자카르타의 도축장(RPH)이 125개에서 400개로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불법 도축장에 대해 더욱 철저하게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카르타 농수산물 식품안전 관리국은 불법 도축장에 대해서는 처벌도 이루어질 것이므로 자카르타 주민들이 불법/비표준 도축장을 발견하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림부(Kementan)는 도축장에 대해서 안전/위생적/손상없음/할랄(ASIH) 기준을 설정해 놓았으며 도축장 또한 할랄 제품을 생산하고 인도네시아의 해당 표준에 따른 도축 방법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