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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코로나19 독자적 백신접종 프로그램에 6,664개 기업이 등록 보건∙의료 편집부 2021-0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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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따라 포토 / ADITYA PRADANA PUTRA)
 
인도네시아의 6,664개 회사가 독자적 또는 상공회의소(Kadin)를 통한 상호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등록했다.
 
25일자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국영기업(BUMN)부 에릭 또히르(Erick Thohir)장관은 코로나19 백신 민간 접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약 750만 회분의 백신이 필요하다고 경제포럼에서 밝혔다.
 
에릭 장관에 따르면, 회사는 정부나 국영기업으로부터 백신을 구매하고 각 회사 근로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독자적인 예방접종의 시행은 국가예방접종 프로그램을 가속화하고 집단면역 형성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 장관은 중국 시노팜(Sinopharm) 백신 2백만 회분이 오는 3월에 인도네시아에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다.
 
루훗 장관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3백만 회분이지만 2백만 회분은 확실하다. 그 후 4월부터 7월까지 총 1,500만에서 2천만 회분을 확보할 것이다. 중국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인 중국 외교장관 왕이(Wang Yi)을 만났을 때 합의가 이루어졌다. 시노팜 백신을 민간 예방접종에 할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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