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파르마, 코로나19 백신 생산 4백만 개 도달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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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대통령이 지난 13일 중국 시노백사의 코로나19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했다(인도네시아 대통령궁 유튜브 캡처)

바이오파르마(PT Bio Farma)는 바로 사용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을 1월 21일 기준 400만회 분을 생산했고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의 출하승인(sertifikat lot release)을 기다리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청의 승인을 받으면 오는 2월부터 지역에 배포되며 바이오파르마 회사 및 자회사인 인도파르마(PT Indofarma)와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 ) 총48개 지점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백신의 유효기간은 약 1년에서 1.5년이며 2도~8도의 온도에 보관해야 한다.

바이오파르마는 작년 12월 중국 시노백으로부터 1천 5백만회 분의 원료물질을 받아 생산에 들어갔다. 나머지 약 1억 2천 5백만회 분의 원료물질은 올해 6월까지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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