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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시안게임선수촌병원, 남은 병실 20% 에 불과 보건∙의료 편집부 2021-0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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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자카르타 끄마요란의 위스마 아뜰렛(RSD Wisma Atlet) 병원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아시안게임 선수촌 병원으로 개장한 위스마 아뜰렛(RSD Wisma Atlet) 병원이 지난주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급증하면서 병실이 거의 찼다.
 
2021년 1월 17일 기준 위스마 아뜰렛 병원에서 치료받은 총 환자 수는 4,845 명에 달하며 4동에서 7동까지 남은 병실은 20%에 불과하다고 꼼파스tv가 17일 보도했다.
 
위스마 아뜰렛 병원의 4동부터 7동까지 4개 동은 증상이 있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2020년 3월23일 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4,5,6,7 병동에 등록된 환자는 48,744 명이며 이 중 퇴원한 환자는 43,899 명이다.
 
코로나 19 긴급대책본부(태스크 포스 TF)의 데이터에 따르면 17일 하루 9,102명의 환자가 완치되어 최고 일일회복율을 기록했으며 누적회복자 수는 736,460 명이다.
 
반면,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연일 1만명 이상 증가 추세이며 17일 하루 확진사례는 11,287 건으로 누적확진자 수는 총907,929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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