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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보건부 장관, 백신접종자에게 디지털인증서 발급 고려 사회∙종교 편집부 2021-0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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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노백 백신 접종받는 보건부 부디 구나디 사디낀( Budi Gunadi Sadikin ) 장관 (사진= 대통령궁 유튜브)
 
보건부 부디 구나디 사디낀( Budi Gunadi Sadikin ) 장관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주민들에게 디지털건강인증서 발급하자는 제안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CNN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부디 장관은 14일 하원위원회 회의에서 “백신접종을 받은 주민들이 항공권을 구입하거나 여행할 때 PCR 검사 결과지 대신 디지털건강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디 장관은 “디지털건강인증서와 같은 인센티브를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주민들이 쇼핑몰이나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갈 때 건강인증서를 사용하게 되면 방역지침 시행에도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맛 한도요(Rahmad Handoyo) 위원은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해서 코로나19 유행이 끝난 것이 아니며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는 13일 조코위 대통령을 첫번째로 시작하여 시노백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조코위 대통령을 포함해 지금까지 백신 접종한 사람들에게는 카드형태의 접종카드가 주어졌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3백만회 분의 시노백 백신을 이미 전국에 배포했고, 14일부터 여러지역 의료종사자들과 공무원 공공근로자 등에게 우선적으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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