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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데뽁 등 2021년도 대면수업 연기 사회∙종교 편집부 2021-0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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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빠스 TV 캡처)
 
자카르타주 아마드 리자 빠뜨리아 부지사는 1월에 시작되는 2021년도 새학기에 대면수업을 연기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지는 혼합학습시스템을 준비한다고 2일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잦아들지 않는 상황에서 대면 수업 및 학습활동이 이루어질 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될 것을 우려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4일 CNN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중부자바, 빨렘방, 남부 수마뜨라, 찌안주르시, 서부자바, 마나도시, 북부술라웨시, 반뜬주 땅으랑 등도 개교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빠당, 서부수마뜨라, 중부롬복, 서누사뜽가라 지역에서는 이날 개교했다.
 
교육문화장관 나디엠 마까림은 지난 해 11월, 2021년부터 대면 수업을 허용하며 재개 권한을 지방행정부에게 맡긴 바 있다. 이에 국회와 교육계에서는 개교를 연기하도록 요청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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