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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부자바주 등 전국 곳곳서 연말 연시 사회활동 제한 강화 방침 발표 사회∙종교 편집부 2020-12-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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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자바주정부는 18일부터 내년 1 8일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제재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관광지 방문 시 14일 이내의 신속 항원 검사 또는 PCR 음성 결과서를 제시해야 한다.

연말 연시 장기 연휴에 따라 코로나19 보건수칙 관리 감독을 엄격히 해달라는 중앙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다른 지역도 대책 강화를 내세우고 있다.

서자바주정부의 코로나19 대책 본부(태스크 포스) 다우드 사무관은 시장, 군수 앞으로 규제 엄격화를 요구하는 주지사 안내장을 공표했다재택근무 실시와 영업시간 축소, 집단행동을 제한하는 것 외에 필요에 따라 지역단위의 사회활동 제한 실시 등을 요구했다라며 "연말 행사는 실내, 실외 모두 전면 금지한다. 감시 감독을 강화하겠다" 말했다.

또한 경찰은 서자바주 까라왕군의 찌깜뻭-반뜬주 고속도로에 있는 70개소의 휴게소에서 신속 항원 검사를 불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족자카르타특별주, 동자바주 말랑 관광지로도 인기가 높은 지역도 타지역 방문객에게 신속 항원 검사 또는 PCR 검사 음성결과서를 제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발리 주정부는 앞서 19일부터 발리로 들어오는 모든 관광객은 7일 이내의 PCR 음성 결과서를 소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5일 공표한 주지사 안내장에서 출발 48시간 전까지로 제한했지만 산업계로부터 비판을 받아 7일 이내까지 허용한다고 수정했다.

데와 인드라 발리주정부 사무차관은 PCR 검사를 받을 수 없는 지역 방문객은 덴파사르 응우라이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PCR 검사를 받을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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