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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장관 두 명 체포…후속 개각 이뤄지나 정치 편집부 2020-12-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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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쁘라보워(왼쪽), 줄리아리 바뚜바라


인도네시아 에디 쁘라보워 해양수산장관과 줄리아리 바뚜바라 사회부장관 등 두 장관이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됨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에 개각이 이뤄질 것이라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15 그린드라당 당수인 쁘라보워 국방장관 간부들과 회담을 통해 체포된 에디 장관의 후임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디 장관도 그린드라당 소속이다.


16일 뗌뽀 보도에 따르면 그린드라당은 대통령과 회담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개각에 대해 협의한 부분에 대해선 부정했다.


그린드라당은 "농업 진흥 지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정기적인 회담이었다. 각료 인사는 대통령의 권한이며 우리가 각료 후보자의 이름을 제시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그린드라당 소속 장관은 현재 국방장관과 해양수산장관 2명이다.


한편, 체포된 줄리아리 바뚜바라 사회부장관이 속한 여당인 투쟁민주당(PDIP) 소속은 장관 4명과 차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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