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세계관광기구 “발리, 외국인 관광객 유치할 준비되어 있어”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유엔세계관광기구 “발리, 외국인 관광객 유치할 준비되어 있어” 문화∙스포츠 편집부 2020-12-15 목록

본문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세계 리조트 관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주를 시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보건수칙이 충분히 준수되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11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발리를 대표단과 함께 시찰한 UNWTO 해리 후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 이사는 이날 "인도네시아 정부와 발리 당국이 외국인 관광객을 다시 받기 위해 도입한 보건 안전 대책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할 있었다. 발리는 관광사업을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빠르면 크리스마스 전에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도 충분하다라고 언급했다.

대표단은 발리주에서 아시아 최초의 '외국인 관광객 수용 재개에 관한 워크숍' 개최했다해리 후안 이사는 "UNWTO 인도네시아 정부의 연계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게 본보기가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발리주는 관광 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은 지역 중 하나이다. 지역 경제의 60% 관광산업이 차지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실업자가 크게 늘었다. 4~6 발리주 총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발리 관광청의 자료에 따르면 서부자바주는 3~7 48 5,000 루피아의 관광 수입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