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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의회, 개인정보 보호법안 심의 올해 종료 어려워 사회∙종교 편집부 2020-1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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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의회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개인정보보호법안에 심의가 끝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올해 1월에 개인정보보호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당초 11 9일에 심의에 들어가, 12 15일에 심의가 끝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법안을 심의하는 의회 제1위원회(국방·외교·정보 담당) 압둘 위원장은 180 중점 심의 항목 11 둘째 주까지 실제로 심의가 진행된 부분은 개인정보, 개인정 관리자, 개인정보 처리업자에 대한 각각의 정의와 일부 조문의 문언 조정 12 항목에 그쳤다라고 말했다.

압둘 위원장은 이어 "내용이 복잡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며 또한 코로나191 심의 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제한되어 있는 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내년에는 심의를 마치고 법제화를 목표로 내걸었다.

한편, 최근 인도네시아 IT 기업에서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3월에는 전자상거래(EC) 또꼬뻬디아에서 1,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작년에는 부깔라빡에서 1,3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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