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뽁, 서자바주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백신 받는다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데뽁, 서자바주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백신 받는다 보건∙의료 편집부 2020-10-1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의 서자바주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1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확보되면 제일 먼저 데뽁시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14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중앙정부가 이 제안을 수락한다면 내달부터 데뽁 주민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백신은 두 종류이다. 해외에서 구입해 내달 국내에 상륙하는 백신과, 국영 제약 비오 파르마(PT Bio Farma)가 개발 중인 백신으로 내년 1월에 생산된다라고 설명했다. 내달 국내에 상륙하는 백신의 출처는 밝히지 않았다.

데뽁은 자카르타와 근접한 서자바주 도시로 코로나19 확진 비율이 높다. 13일 기준 확진자는 5717, 사망자는 164명이었다.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데뽁은 백신 접종 우선 도시로 선정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중국 3개 제약사로부터 코로나백신을 공급받기로 계약한데 이어 영국에 본사를 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억회 분량을 확보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