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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PCR 검사비 90만 루피아 맞추기 어렵다”...몇몇 의료기관 검사 중단 보건∙의료 편집부 2020-10-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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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보건부가 5PCR 검사비의 상한을 90 루피아로 설정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PCR 검사를 중지한 의료기관이 나왔다.

8일 인베스톨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동부깔리만딴주 보건연구소는 7일부터 개인 또는 협력 사업 계약을 맺은 기업에서 요청한 PCR 검사 접수를 잠정 중단했다.

동부깔리만딴주 보건연구소의 아구스 소장은 "보건장관이 지시한 검사 수수료의 수준을 맞출 수 없어 개인 또는 기업 요청에 따른 검사는 중단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보건국 역학조사에 따른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검사를 진행한다. 

아쩨주 반다안쩨의 운시야 대학의 감염증 연구소의 익산 운영 매니저는 "지금까지 개인 요청의 PCR 검사비는 1건당 150 루피아였다. 90 루피아로는 예산을 맞출 수 없어 6일부터 개인 요청의 PCR 검사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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