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무증상 코로나19 감염자 격리시설 3곳 추가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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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무증상 코로나19 감염자 격리시설 3곳 추가 보건∙의료 편집부 2020-10-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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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의 격리시설 3곳을 새로 추가했다

3곳의 수용 능력은 360 이상이다.

현지 언론 9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롭게 지정된 격리시설은 북자카르타의 이슬라믹 센터(Islamic Centre), 동자카르타의 테마파크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 인다(TMII) 숙박시설 그라하 위사따 따만 미니(Graha Wisata Taman Mini), 남자카르타 라구난 동물원 인근의 ‘그라하 위사따 라구난(Graha Wisata Ragunan)3곳이다.

이슬라믹 센터는 11개층 155실 가운데 56실에서 총 111명을 수용한다. 그라하 위사따 TMII 48실에서 102, 라구난은 152명이 수용 가능하다.

무증상 감염자 수용 시설로 2018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 끄마요란 선수촌도 현재 사용 중이다. 무증상 감염자를 수용하기 위해 건물 3동의 총 4,664병상을 활용 중이다.

자카르타특별주 보건국에 따르면 자카르타 내 감염자의 45% 무증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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