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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이다 노동장관,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 1380만명→1573만명으로 확대 사회∙종교 편집부 2020-08-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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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이다 노동장관은 앞서 발표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대상자가 1387만명에서 186만명을 추가해 1573만명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지급액도 당초 예정의 331000억 루피아에서 377000억 루피아로 확대했다. 1인당 지급액은 총 240만 루피아로 이전과 동일하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다 노동장관은 “1인당 월 60만 루피아를 총 2회에 걸쳐 4개월분을 지급한다. 9월부터 지급을 시작한다라고 말하며 지급 대상자는 이전에 발표한 바와 같이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을 제외한 월수입 500 루피아 이하의 정규직 노동자이다. 또한 사회보장기관(BPJS)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으며 BPJS 보험료를 6월까지 납부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국가경제회복대책본부의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본부장(국영기업부 차관) 재난지원금의 목적은 정부의 다양한 사회지원프로그램에 제외된 저소득 정규직 노동자를 위함이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노동자들이 무급 휴가 중이거나 감봉 당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향ㅇ르 받은 빈곤 가정을 위해 조건부 현금 지급 프로그램 '희망 가족 계획(PKH)’, ‘생필품 카드’, ‘빈곤층을 보호하기 위한 현금 직접 지원(BLT)’, 중소영세업체를 위한 저금리 대출 1 2,000만명을 지원했다.

사디킨 본부장은 이어 하지만 저소득 정규직 노동자는 이러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이번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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