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BPJS 건강보험, 2019년 이익 3691억 루피아…전년비 흑자 전환 사회∙종교 편집부 2020-08-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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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사회보장기관(BPJS) 건강보험부문(BPJS 건강보험)에 따르면, 2019년에 3,691억 루피아 이익을 기록했다. 전년의 573억 루피아의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BPJS 건강보험의 익바르 홍보부장은 6일 "투자 수익이 전년 대비 3,068억 루피아 증가한 것이 수익 확보로 이어졌다. 투자 수익률은 7.5%로 전년의 3.9%에서 상승했다"고 말했다. 총 자산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13조 2,600억 루피아였다.
익바르 홍보부장은 보험료 인상이 이익 확대로 이어졌다는 언급에 대해 “BPJS 건강보험은 공익 법인으로 비영리를 원칙으로 한다. 징수한 보험료를 운용하고 피보험자에게 최대한 환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BPJS 건강보험은 사회보장기금(DJS)과 BPJS 건강보험 두 자산을 분할하여 운용하고 있다. 흑자를 기록한 것은 정부의 초기 투자를 바탕으로 한 운용 자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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